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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뉴스 상반기 건보 진료비 29조, 전년비 7.6% 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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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기획홍보
  • 작성일 15-08-31 14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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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2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.6%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.

건강보험심사평가원(원장 손명세)은 2015년 상반기 진료비 심사실적을 토대로 요양기관 종별 및 진료행태별 진료비 실적, 다빈도 상병 등 건강보험 주요 지표를 수록한 ‘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’를 발간, 배포하고 다음달 1일 홈페이지에 게재한다.

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8조 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.6% 증가했으며 입원진료비가 10조 14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.5%, 외래진료비는 11조 9678억원 전년 동기 대비 6.8% 증가율을 보였다.

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28조 6999억원을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약국 진료비가 6조 5886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23.0%, 의원 진료비가 6조 150억원으로 21.0%, 병원 진료비 4조 8415억원으로 16.9%, 상급종합병원 진료비가 4조 3131억원으로 15.0%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
   
 

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치과병원이 19.2%, 한방병원이 17.8%, 치과의원이 15.1%, 요양병원이 13.9%순으로 나타났으며, 진료비 증가액이 가장 높은 종별은 의원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05억원(5.8%) 증가했다.

이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를 수가유형과 4대 분류별로 구분해서 살펴보면, 행위별 수가 진료비가 26조 638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92.82%를 차지하고, 정액 수가 진료비는 2조 617억원으로 7.18%를 차지했다.

행위별 수가 진료비는 기본진료료가 28.32%(7조 5428억원), 진료행위료가 41.95%(11조 1754억원), 약품비가 26.14%(6조 9643억원), 재료대가3.59%(9556억원)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.

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기준으로 2015년 상반기 다빈도 진료상병을 살펴보면, 입원진료에서는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상병은 ‘폐렴’으로 15만 8000명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고, ‘노년성 백내장’, ‘기타 추간판 장애’가 그 뒤를 이었다.

진료비가 가장 큰 입원 상병은 4658억원의 ‘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’로 환자 1인당 진료비가 785만원으로 나타났다. 외래진료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상병은 ‘급성기관지염’으로 1121만명이 진료했고, 그 다음으로 ‘치은염 및 치주질환’, ‘고혈압’ 순으로 나타났다.

또 2015년 상반기 암상병으로 인한 진료비는 2조 5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.4% 증가했으며, 입원진료비는 1조 3381억원으로 7.6% 늘어났다. 입원에서는 위암(1,321억원), 폐암(1517억원), 간암(1439억원)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았으며, 외래에서는 갑상선암(558억원), 유방암(1,457억원), 위암(560억원) 순으로 나타났다.

올해 상반기 성별․연령별로 진료현황을 보면 남성 진료비가 13조 1514억원으로 45.8%, 여성진료비는 15조 6596억원으로 54.2%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.

건강보험 적용대상자 1인당 진료비는 57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.0% 증가했으며, 1인당 진료비는 남성이 52만원, 여성이 62만원으로 여성 1인당 진료비가 더 높게 나타났다. 건강보험 적용대상자수를 5045만 6170명(2015년 6월 현재 기준)으로 산정한 결과이다.

70세 이상 연령의 진료비는 7조 8898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27.5% 점유하고 있으며 전년동기 대비 11.9% 증가했고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10조 425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6.3% 점유하고 있으며, 전년동기 대비 11.1% 증가율을 보였다.

출처 : 의약뉴스 ( http://www.newsmp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0551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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