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뉴스 두 시간 대기는 기본, 시각장애인의 발목 잡는 복지콜 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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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이다영
- 작성일 24-11-18 11:34
- 조회수 1,4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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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에이블뉴스(https://www.ablenews.co.kr)
두 시간 대기는 기본, 시각장애인의 발목 잡는 복지콜 부족
시각이 전혀 없는 전맹 시각장애인들은 집에서 외출하기가 두렵다. 그러나 시각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콜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.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.
예를 들어, 필자가 좋아하는 경복궁의 유명 삼계탕집을 홀로 방문해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이동할 때 복지콜을 부른다. 차가 잡히면 기사님께 “오늘은 활동 지원사가 없으니 저 혼자입니다. 식당에 들어와 몇 번 자리에 있는 저를 안내해 주시겠습니까?”라고 부탁한다. 기사님은 도착하여 차를 세우고, 전화로 미리 알린 다음 필자가 부탁한 대로 차량으로 안내해 준다.
많은 시각장애인들은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. 중증 시각장애인으로서는 만족도도 높고, 홀로 다녀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.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. 차량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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