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뉴스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 ‘국립중앙박물관·태릉’ 투어 코스 신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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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이휘양
- 작성일 25-08-21 13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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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에이블뉴스(https://www.ablenews.co.kr)
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 ‘국립중앙박물관·태릉’ 투어 코스 신설
【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】서울관광재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‘국립중앙박물관’, ‘태릉’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.
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,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.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오고 있다.
먼저 최근 넷플릭스 영화 ‘케이팝 데몬 헌터스’의 흥행과 함께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선사·고대 시대의 유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3층 감각전시실 ‘공간 _사이’에서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의 깊이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.
국립중앙박물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데스크, 관람 정보 및 촉각 전시물 동선 등을 점자로 표기한 점자 안내책, 휠체어 이용자 전용 안내공간 마련 등 ‘모두의 박물관’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‘우수 유니버설 관광지’로 선정됐다.
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태릉에서는 조선왕릉 제1, 2, 3전시관을 거쳐 정자각, 소나무 숲길 등 공간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.
국립중앙박물관과 태릉 코스의 운영 개시일은 9월 1일이며, 현장영상해설 사무국(02-393-4569)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. 자세한 사항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(www.seouldanurim.net)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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