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인권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는 ‘인·참·시’
국가인권위원회의 ‘2020년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’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‘우리 사회의 차별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(82.0%)고 응답했다. 그리고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차별로는 장애(30.6%)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.
장애인 차별이 얼마나 만연한지 알 수 있는 대목으로,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“장애인을 차별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기 위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.”고 주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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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출처 : 웰페어뉴스, 정두리 기자, 2021-08-3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