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우어빌리지, 마을활동가의 방문
오늘 처음으로 마을 활동가분들이
이용인을 찾아 뵙기 위해 가정 방문을 하였습니다.
처음이라 쑥스럽다며 갑자기 열이 오른다며 부채질을 하는 우리 이용인~^^
마을활동가들은 딸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.
활동가가 오면 외출을 꼭 하고 싶다고 하여
문 잠그기,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.
염색과 파마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, 집 앞 2분 거리에 위치한
우리 복지관 재능기부자 미용실을 안내 하였습니다.
매주 1회 찾아 뵙도록 하고 오늘 활동은 마무리 하였습니다.
활동가와 이용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릴수 있도록
응원합니다.^&^